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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tched

Snatched는 AW19 Artisanal 컬렉션을 통해 세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매력적인 스타일(good looks)’을 의미하는 일상어에서 이름을 따온 Snatched는 그 이름답게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이 젠더리스 백은 오리가미에서 영감을 받은 비대칭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필터 및 정렬

  • ₩ 2,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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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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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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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물 포장

    Maison Margiela의 패키지는 하우스의 핵심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쇼핑백의 해진 듯한 느낌의 옵티컬 화이트 핸들은, 하우스의 익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오리지널 무지 원단 토트 백 으로 부터 진화되어, 시간의 흔적을 연상시킵니다.

The Snatched debuted in the AW19 Artisanal Collection. It lends its name from the colloquial term for 'good looks', and also the way it can be held in a snatching manner. The genderless bag presents an asymmetric shape, inspired by ori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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