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트라우저
₩ 9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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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베이지
샌드 베이지
여유로운 MM6 트라우저. 일상에 어울리는 간편함의 정수를 한층 스마트한 형태로 풀어낸 아이템. 유틸리티 감성을 은은하게 전달하는 슈레이스. 뒷면의 화이트 스티치 라인 및 numeric 아트워크. 편안함과 세련된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조합하는 메종의 접근법을 강조하는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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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son Margiela의 패키지는 하우스의 핵심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쇼핑백의 해진 듯한 느낌의 옵티컬 화이트 핸들은, 하우스의 익명성을 특징으로 하는 오리지널 무지 원단 토트 백 으로 부터 진화되어, 시간의 흔적을 연상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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